홈페이지 제작 상담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 중 하나가 있습니다.
“디자인 수정은 몇 번까지 가능한가요?”
당연히 확인해야 할 내용입니다. 그런데 실무에서는 ‘2회 수정’, ‘3회 수정’처럼 횟수만 정해두는 것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어디까지를 수정으로 볼 것인가’입니다.
예를 들어 메인페이지의 제목 문구를 바꾸는 것과 이미 확정된 메인페이지의 구성 전체를 다시 만드는 것은 모두 수정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작업 범위는 전혀 다릅니다.
회사소개 사진 한 장을 교체하는 것과 새로운 메뉴를 추가해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버튼 색상을 조정하는 것과 문의 기능을 새로 개발하는 것도 같은 수정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 기준이 계약 전에 정리되지 않으면 클라이언트는 “수정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제작사는 “처음 견적에 없던 추가 작업”이라고 판단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제작에서 추가비용 문제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정 요청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기본 제작 범위와 범위 변경의 경계’를 처음부터 명확하게 정하는 것입니다.
목차
- ‘수정 3회’보다 수정의 기준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 1. 문구·이미지 교체는 어디까지 기본 수정일까
- 2. 디자인 수정과 디자인 재기획은 다릅니다
- 3. 페이지 추가와 메뉴 변경은 범위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 4. 기능 수정과 새로운 기능 개발을 구분해야 합니다
- 5. 모바일 수정도 처음 요구사항에 따라 달라집니다
- 6. 작업 단계가 뒤로 갈수록 같은 수정도 범위가 커집니다
- 7. 오픈 후 수정은 제작 기간의 수정과 구분해야 합니다
- 실전 활용 가이드
- FAQ
- 맺음말
‘수정 3회’보다 수정의 기준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홈페이지 제작 견적서나 계약서에서 ‘시안 수정 2회’, ‘디자인 수정 3회’와 같은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기준이 없는 것보다는 좋지만 횟수만 적혀 있다면 여전히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인페이지 시안에서 제목 색상과 이미지 위치를 한 번에 요청하면 수정 1회일까요? 아니면 수정 항목이 여러 개이기 때문에 여러 번으로 계산할까요?
반대로 첫 번째 시안을 확인한 뒤 “전체 분위기를 다른 레퍼런스로 다시 만들어주세요”라고 요청하는 것도 단순히 수정 1회로 볼 수 있을까요?
실무에서 중요한 것은 횟수보다 ‘현재 작업물을 보완하는 수정인지, 이미 합의된 제작 방향 자체를 바꾸는 요청인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작업은 기존 범위 안에서 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오탈자 수정
- 확정되지 않은 문구 교체
- 기존 영역 안에서 이미지 변경
- 색상이나 여백의 부분적인 조정
- 버튼 문구 변경
- 일부 콘텐츠 순서 조정
반면 다음과 같은 요청은 처음 산정한 작업량을 크게 바꿀 수 있습니다.
- 확정된 메인페이지 전체 재디자인
- 새로운 메뉴 및 페이지 추가
- 처음 없던 관리자 기능 추가
- 새로운 예약·검색·회원 기능 개발
- 전체 사이트 구조 변경
- 국문만 계약한 뒤 영문 페이지 추가
그래서 홈페이지 제작 견적을 받을 때는 총금액뿐 아니라 어떤 작업이 포함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픽셀라인 블로그의 홈페이지 제작 견적서, 이 7가지 항목을 확인해야 제대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에서도 견적을 작업 범위 기준으로 비교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1. 문구·이미지 교체는 어디까지 기본 수정일까
홈페이지 제작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수정은 문구와 이미지 교체입니다.
회사소개 문장을 다듬고, 대표 이미지를 다른 사진으로 바꾸고, 서비스 설명을 일부 수정하는 작업입니다.
대부분 기존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 내용만 교체하는 정도라면 비교적 작은 수정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같은 문구 변경이라도 내용의 양이 크게 달라지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줄로 기획했던 서비스 설명이 최종 원고에서 10문단이 되면 단순한 텍스트 교체가 아니라 페이지 레이아웃을 다시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 영역과 비슷한 비율의 이미지를 교체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세로 사진만 준비되어 있는데 화면은 가로형 이미지 기준으로 설계됐다면 크롭 방식이나 레이아웃을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따라서 계약 전에 다음을 확인하면 좋습니다.
- 최종 원고는 누가 준비하는가
- 원고 수정은 어느 단계까지 가능한가
- 이미지는 클라이언트가 제공하는가 제작사가 준비하는가
- 이미지 보정이나 합성이 포함되는가
- 최종 승인 이후 콘텐츠 대량 교체 시 별도 비용이 발생하는가
특히 홈페이지 자료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면 제작을 시작하기 전에 최소한 현재 보유 자료와 준비할 자료의 범위를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글인 홈페이지 제작 의뢰 전에 준비해야 할 자료 10가지도 이 단계에서 함께 참고할 수 있습니다.
2. 디자인 수정과 디자인 재기획은 다릅니다
홈페이지 제작에서 가장 해석 차이가 크게 생기는 부분이 디자인 수정입니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아직 홈페이지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향을 바꾸는 것도 수정 과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제작사 입장에서는 이미 기획과 디자인 방향이 승인된 뒤 전체 컨셉을 다시 만드는 작업은 새로운 시안을 만드는 것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요청은 기존 디자인을 다듬는 수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메인 이미지 변경
- 폰트 크기 조정
- 섹션 간 여백 조정
- 버튼 색상 변경
- 카드 디자인 일부 보완
- 기존 레이아웃 안에서 콘텐츠 순서 변경
반대로 다음 요청은 디자인 방향 자체가 바뀌는 경우입니다.
- 밝은 기업형 디자인을 확정한 뒤 전체를 다크 스타일로 변경
- 기존 메인 구조를 폐기하고 새로운 레퍼런스를 기준으로 재구성
- 제품 중심 사이트를 브랜드 중심 사이트로 방향 변경
- 확정된 페이지의 정보 구조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
이런 변경은 단순히 색상 몇 개를 바꾸는 문제가 아닙니다. 기획, UI 구성, 이미지 선정, 반응형 화면까지 다시 작업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제작을 맡길 때는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에 레퍼런스와 원하는 분위기뿐 아니라 ‘이 홈페이지에서 무엇을 가장 먼저 보여줄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업 홈페이지 제작에서는 회사소개, 서비스, 제품, 문의 중 어떤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할지에 따라 메인페이지 자체가 달라집니다.
디자인 단계에서 방향을 계속 바꾸는 것보다 기획 단계에서 우선순위를 충분히 확인하는 편이 일정과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페이지 추가와 메뉴 변경은 범위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계약 당시에는 10페이지 홈페이지로 시작했는데 제작을 진행하면서 메뉴가 계속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소개 아래 연혁 하나만 추가해주세요.”
“서비스가 생각보다 많아서 상세페이지를 세 개 더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고객사례도 별도 메뉴로 하나 넣어주세요.”
각 요청만 보면 큰 변경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페이지가 하나 생기면 메뉴 연결, PC 디자인, 모바일 디자인, 콘텐츠 입력, 링크 검수, SEO 설정 등 여러 작업이 함께 따라옵니다.
특히 페이지가 단순 텍스트형인지 별도 디자인이 필요한 랜딩페이지인지에 따라 작업량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견적서에서는 단순히 ‘10페이지’라고 적기보다 어떤 페이지까지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처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메인 1페이지
- 회사소개 2페이지
- 서비스 3페이지
- 프로젝트 목록 및 상세
- 문의페이지
그리고 반복되는 상세페이지는 템플릿으로 처리되는지, 페이지마다 별도 디자인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메뉴명이 일부 바뀌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사이트 전체 정보구조가 변경되거나 페이지 수가 늘어난다면 추가 작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기능 수정과 새로운 기능 개발을 구분해야 합니다
페이지 추가보다 더 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기능 변경입니다.
예를 들어 계약할 때 문의폼에는 이름, 회사명, 연락처, 문의내용만 입력하도록 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개발 이후 다음과 같은 요청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 파일 첨부 기능 추가
- 제품명을 자동으로 문의폼에 전달
- 문의 유형별 담당자 이메일 분리
- 자동 회신 메일 발송
- 관리자에서 문의 상태 관리
- CRM에 문의 데이터 자동 전송
사용자 입장에서는 모두 ‘문의폼 수정’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 입장에서는 단순한 입력 항목 하나를 추가하는 작업과 외부 시스템을 연동하는 작업은 전혀 다른 범위입니다.
검색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게시물 제목을 검색하는 기능과 여러 제품 사양을 선택해 결과를 필터링하는 기능은 개발 범위가 다릅니다.
회원가입 기능 역시 가입폼을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로그인, 비밀번호 찾기, 개인정보 처리, 회원 권한, 관리자 기능까지 함께 검토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능이 중요한 프로젝트라면 계약 전에 ‘필요 기능 목록’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 검색, 회원 시스템, 맞춤 문의폼, 외부 시스템 연동처럼 기업 업무 흐름과 연결되는 기능은 B2B · 맞춤개발 범위로 별도 산정될 수 있습니다.

5. 모바일 수정도 처음 요구사항에 따라 달라집니다
요즘 기업 홈페이지는 대부분 반응형으로 제작합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PC 화면을 수정하면 모바일도 자연스럽게 함께 변경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기본적인 텍스트와 이미지 변경은 같은 콘텐츠를 사용하기 때문에 함께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PC와 모바일의 구조 자체를 다르게 요구하면 별도의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PC에서는 가로로 4개 배치된 서비스 카드를 모바일에서 세로로 보여주는 정도는 일반적인 반응형 처리입니다.
반면 모바일에서만 새로운 메뉴를 추가하거나, PC와 완전히 다른 콘텐츠 순서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하단 고정 문의 UI를 새로 개발하는 것은 초기 요구사항에 포함됐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은 단순히 PC 화면을 축소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화면 폭에 따라 메뉴, 이미지, 버튼, 표, 콘텐츠 순서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
따라서 계약 단계에서 PC뿐 아니라 모바일 화면도 디자인·개발 범위에 포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작업 단계가 뒤로 갈수록 같은 수정도 범위가 커집니다
홈페이지 제작에서는 언제 수정하느냐도 중요합니다.
기획 단계에서 메뉴명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 완료되고 개발까지 진행된 뒤 메뉴 구조를 변경하면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서비스 3개를 보여주는 구조로 기획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기획 단계에서 서비스가 5개라는 사실을 확인했다면 처음부터 5개를 기준으로 화면을 설계하면 됩니다.
하지만 PC와 모바일 디자인이 완료되고 개발까지 끝난 뒤 서비스 5개로 변경하면 메인페이지, 서비스 목록, 메뉴, 모바일 화면, 관리자 구조까지 다시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변경이라도 작업 단계에 따라 필요한 시간이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일반적인 프로젝트에서는 다음처럼 단계별 승인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메뉴와 기능 범위 확인
- 페이지 기획 확인
- 메인 디자인 확인
- 서브 디자인 확인
- 개발 진행
- 콘텐츠 입력 및 검수
- 최종 테스트 후 오픈
각 단계에서 확인할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고 승인한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뒤늦은 대규모 수정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작사 역시 “이미 승인됐으니 수정할 수 없다”고만 설명하기보다 지금 변경할 경우 어떤 작업이 다시 필요하고 일정이나 비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오픈 후 수정은 제작 기간의 수정과 구분해야 합니다
또 하나 자주 혼동되는 부분이 홈페이지 오픈 이후의 수정입니다.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를 수정하는 것과 오픈 후 새로운 요구사항을 추가하는 것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계약된 문의폼에서 버튼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오류 수정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홈페이지 오픈 후 “문의 데이터를 엑셀로 내려받는 기능도 추가해주세요”라고 요청한다면 새로운 기능 개발이 될 수 있습니다.
텍스트 오탈자나 링크 오류처럼 제작 과정에서 확인하지 못한 문제는 일정 기간 무상으로 수정하는 제작사도 많습니다.
반대로 제품 추가, 배너 제작, 새 페이지 제작, 기능 개발처럼 오픈 이후 발생하는 운영 업무는 별도의 유지보수 범위로 나누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계약 전에 아래 내용을 확인해두면 좋습니다.
- 오픈 후 무상 오류 수정 기간
- 오탈자나 이미지 교체 가능 범위
- 새 페이지 추가 비용 기준
- 새 기능 개발 견적 방식
- 월 유지보수 계약 여부
- 서버·백업·보안 관리 범위
홈페이지는 오픈 이후에도 계속 운영되는 만큼 제작비와 유지보수 범위를 별도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 활용 가이드
홈페이지 제작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계약서나 견적서에서 아래 항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총 제작 페이지와 실제 메뉴 구성이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메인과 서브페이지의 디자인 범위를 구분합니다.
- 시안 수정 횟수뿐 아니라 수정으로 인정되는 범위를 확인합니다.
- 디자인 방향 전체 변경 시 추가비용 기준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문구와 이미지 자료를 언제까지 확정해야 하는지 확인합니다.
- 페이지 추가 시 페이지 유형별 비용 기준을 확인합니다.
- 개발 기능 목록과 관리자 기능을 별도로 작성합니다.
- PC와 모바일 반응형 작업이 모두 포함되는지 확인합니다.
- 개발 완료 이후 구조 변경 시 처리 방식을 확인합니다.
- 오픈 후 무상 오류 수정과 별도 유지보수 범위를 구분합니다.
제작업체에 문의할 때도 “수정 몇 번 가능한가요?”라는 질문 하나로 끝내기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메인 시안을 확인한 뒤 이미지와 문구를 바꾸는 것은 기본 수정에 포함되는지”, “메뉴가 하나 추가되면 어떤 비용이 발생하는지”, “개발 중 기능을 추가하게 되면 어떻게 산정하는지”를 질문하면 실제 프로젝트 운영 방식을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견적서에 모든 상황을 세세하게 적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페이지 범위, 기능 범위, 디자인 수정 기준, 추가 작업 산정 방식은 계약 전에 서로 이해하고 있는 편이 좋습니다.
FAQ
- Q 홈페이지 디자인 수정은 보통 몇 번까지 가능한가요?
A 제작사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횟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횟수보다 어떤 작업을 ‘1회 수정’으로 보는지입니다. 색상·이미지·문구 조정과 전체 디자인 방향 변경이 같은 기준으로 처리되는지 계약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문구나 이미지를 바꾸는 것도 추가비용이 발생하나요?
A 제작 진행 중 기존 레이아웃 안에서 일부 문구와 이미지를 교체하는 것은 기본 수정 범위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콘텐츠 양이 크게 증가하거나 확정 이후 전체 페이지의 자료를 다시 교체해야 한다면 추가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 Q 페이지 하나 추가하면 비용이 많이 발생하나요?
A 페이지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기존 템플릿을 활용한 단순 콘텐츠 페이지와 별도의 기획·디자인·개발이 필요한 랜딩페이지는 작업량이 다릅니다. 따라서 ‘페이지당 얼마’만 확인하기보다 추가되는 페이지에 어떤 작업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 Q 계약 후 필요한 기능이 생기면 추가할 수 있나요?
A 대부분 추가 개발은 가능하지만 기존 구조와 연관된 정도에 따라 일정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회원, 검색, 결제, 외부 시스템 연동처럼 데이터 구조에 영향을 주는 기능은 개발 초기에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추가비용 문제를 줄이려면 계약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A 메뉴 구성, 필요한 페이지, 관리자 기능, 문의폼 항목, 다국어 여부, 참고사이트, 보유 자료를 먼저 정리하면 좋습니다. 모든 원고가 완성될 필요는 없지만 제작사가 작업 범위를 판단할 수 있을 정도의 기준은 있어야 견적과 실제 작업의 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맺음말
홈페이지 제작에서 수정이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처음 기획한 내용을 실제 화면으로 보면 바꾸고 싶은 부분이 생길 수 있고, 내부 회의를 거치면서 문구나 이미지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수정 자체가 아니라 제작사와 클라이언트가 생각하는 ‘수정의 범위’가 다른 경우입니다.
한쪽은 기존 결과물을 보완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쪽은 새로운 페이지나 기능까지 수정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면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일정과 비용에 대한 의견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 전에 단순히 ‘수정 3회 포함’이라는 문구만 확인하기보다 페이지, 디자인, 기능, 모바일, 콘텐츠, 오픈 후 지원까지 어떤 범위가 기본 견적에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기업 홈페이지는 회사마다 필요한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먼저 작업 범위를 제대로 정리해야 견적도 정확해집니다.
픽셀라인에서는 홈페이지 제작 상담 단계에서 필요한 페이지와 기능, 관리자 범위, 반응형 구성 등을 먼저 확인한 뒤 제작 범위를 정리합니다. 현재 받은 견적의 범위가 적절한지 판단하기 어렵거나 새 홈페이지의 작업 범위를 정리하고 있다면 상담 문의를 통해 현재 상황을 알려주세요. 실제 기업 홈페이지 제작 방향과 결과물은 포트폴리오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